[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14일 오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관훈클럽 토론회가 열렸다. 그동안 잦은 말실수와 망언들로 구설수에 오르던 윤 후보. 이번 토론회는 어땠을까?
초반부터 부인 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과 장모의 요양병원 비리 의혹, 또 본인과 관련된 윤우진 수사 방해 및 부산저축은행 사건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그러나 윤 후보는 기존과 새로운 해명이나 증거 없이 기존과 비슷한 입장을 고수하며 의혹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아래는 오늘 있었던 관훈클럽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장면 1.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부분적으로는 몰라도(?) 전체적으론 허위 아냐”
장면 2. “감히 내 앞에서 누가!!” 이준석 무한 신뢰 드러낸 윤석열
장면 3. 불리한 질문이 나올 때면... 흔들리는 눈빛과 고개짓?
장면 4. 王자 써준 할머니, 논란 이후 잠적했다?!
장면 5. 추미애가 밀어붙인 신천지 압수수색! 내가 (신천지)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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