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민주, 천안7)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해 화제다.
이 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공약 이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시상하는 것으로, 선출직 공직자에게는 최고의 영예로 평가되고 있다.
김 의원은 11대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행정문화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충남국외소재문화재 실태조사단 단장과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도의회 정책위원회, 충남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충남학술용역심의위원회 등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특히 충남사회서비스원 설립과 도립미술관 건립, 노인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경력단절 및 중장년 여성 일자리 발굴을 위해 토론회 등 정책제안에 앞장섰고, 백석동 구름다리 설치와 봉서산 생태공원 조성, 장재천 재해지구 개선 등에도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공약 이행률이 94%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공약은 지역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도민이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 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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