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대청병원 최근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상용 씨는 홍보대사로서 내달 예정된 개원식에서 ‘뽀빠이쇼(가칭)’을 여는 등 대청병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오수정 병원장은 “뽀빠이 이상용 씨는 대전에서 학교를 다녀 친숙하고 건강함의 상징"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인정받는 방송인인 만큼 노인질환 중심 종합병원인 대청병원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청병원은 신경외과와 신경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등 20개 진료과, 30여명의 의료진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지는 노인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종합병원으로 지난 9일 대전 서구 정림동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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