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8일 교통대 공무원직장협의회와 상생협력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준훈 총장과 허병규 공무원직장협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은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공직협)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고 소속 공무원들의 근무조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박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직원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대학과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상호 협력‧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직원들의 자존감과 소속감을 높여 신바람 나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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