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는 19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사업 추진 실적·계획, 세입세출 결산·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올해 시부녀회는 ▲탄소중립 실천 ▲CMS 후원 회원 모집 ▲공동체 사업 등을 중점으로 활동을 할 계획이며, 조직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남희수 시부녀회장은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운동과 소외가정 및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공동체 사업에 새마을부녀회에서 앞장서 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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