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31일 충남 예산군 고덕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예산군 보건소와 을지대병원 의료진, 공단 예산지사가 참가한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고덕면과 봉산면 주민 150여 명이 찾아, 내과와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및 약제과 진료를 받았다.
공단 예산지사는 체성분검사 및 골다공증 검사를 제공하는 건강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