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분야 나눔장’...세종지역내 봉사활동 활성화 공로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오케이한방병원의 안재승 자문단장이 지역내 나눔 문화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사랑의 열매 대상(봉사분야 나눔장)을 수상했다.
세종 사랑의 열매 제4대 나눔봉사단장을 역임한 안 단장은 ‘봉사가 생활’인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06년부터 세종 관내 파란나라봉사단·세종금강로타리클럽·세종시소상공인협의회에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2015년부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연을 맺은 안재승 단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 2019년부터는 제4대 나눔봉사단장으로 지역 내 봉사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그는 봉사 활동 외에도 나눔 실천에도 앞장섰다. 2017년 세종시 착한가정 29호 가입을 시작으로, 2018년 착한일터, 나눔리더 회원에 가입했다.
특히, 안재승 단장은 나눔봉사단 전국 최초로 소다수 나눔캠페인 단체 가입식을 통해 착한가정 18가정, 착한가게 7개소, 착한일터 2곳, 정기기부 5명, 나눔리더 6명을 발굴한 바 있다.
아울러 안재승 단장은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분과위원 활동을 통한 연합 모금·배분 지원, 봉사단 회비 조성을 통한 취약계층 명절 지원, 지역 내 복지 서비스 대상자 발굴, 착한가게 예우 캠페인 제안을 통한 이웃들의 기부 참여 활성화 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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