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고려대 세종창업혁신센터(센터장 황한정)가 청주시에서 주관한 2022년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비대면 수출지원사업) 수행자로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보조금 교부일부터 2022년 12월까지며, 사업비는 2천 9백여 만 원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에 기회를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한정 센터장은 “5월중 비대면 수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6월부터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한 1:1 비대면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황센터장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고려대세종창업혁신센터는 친환경적인 기반시설이 마련돼있어 연구과제 도출의 최적지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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