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아산 벨코어 스위첸’ 4월 분양
KCC건설, ‘아산 벨코어 스위첸’ 4월 분양
아산시 비규제 수혜 선점 위해 신규 공급 단지 수요 집중
삼성디스플레이 등 풍부한 일자리에 개발호재도 많아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2.04.07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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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벨코어 스위첸 석경투시도
아산 벨코어 스위첸 석경투시도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KCC건설이 오는 4월 충남 아산시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산은 충남 부동산 시장의 대표 비규제지역으로 꼽히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555-1번지 일원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 전용 84㎡A~D, 92㎡A·B 299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OA~OD 20실로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라 수요자의 입맛에 따른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우수한 교통망을 통한 높은 광역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는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강남 및 인천공항으로 직행 가능하다.

인근에는 1호선 온양온천역과 KTX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으로 빠르게 도달 가능하다.

이 밖에도 차량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시내·외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천안당진간고속도로가 오는 2025년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아산IC가 2022년 개통 예정이라 이동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풍부한 일자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아산은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조성에 따라 수원, 용인 기흥, 화성 동탄, 평택 등에 이어 ‘서해안 삼성벨트’에 합류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외 기업들이 아산시에 약 15조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해 미래산업 개발의 핵심 지역으로 자리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주거밀집지역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입주 후 바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생활 편의시설과 행정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교육시설및 그린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우선 단지 반경 500m 내외에는 권곡초, 아산중, 한올중·고교, 온양여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창포군락지생태공원과 아산 문화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고층 주거시설로 들어서는 만큼 조성이 완료되면 일대 시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법상 30층 이상이거나 120m 이상인 건축물은 고층 단지로 분류돼 빼어난 외관을 바탕으로 상징성까지 갖춰 일대 랜드마크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더욱이 고층 단지는 탁 트인 개방감과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에는 KCC건설의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차별화된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과 조망형 발코니 창호를 통한 극대화된 개방감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평면으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가 공급되는 충남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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