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지현 기자]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이번 아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을 꺾고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은 전만권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산은 지난 대선, 충남에서 유일하게 윤석열 당선인이 승리하지 못한 지역"이라며 "만만치 않은 선거에서 필승하려면 확실한 경력과 실력, 그리고 미래 비전을 가진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이 지난 10여년 간의 민주당 시정을 끝낼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전만권을 선택해 주신다면 민주당 시정을 꺾고 확실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에선 박경귀•이교식•전만권 예비후보가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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