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한화건설이 70층 랜드마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생활숙박시설로 지난 4월 6일과 7일 청약을 진행해 평균 청약경쟁률 86.9대 1을 기록했다.
1162실 청약에 10만 1045건이 접수됐다.
청약 신청금(300만원)을 입금하지 않은 접수자를 포함하면 약 11만건에 달했다.
아울러 17일에 진행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행사에도 수많은 고객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재 148㎡, 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으며 99~126㎡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에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는 투자가치에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투자에 있어 필수 조건인 역세권 입지도 주목할만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상품성은 지역 내 최고 수준으로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에 위치해 있다.
분양 홈페이지에서도 VR로 관람이 가능한 사이버 홍보관을 구현해 누구나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