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숙박비를 지원하는 ‘잠시여기, 힐링유성’ 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5월 중(5월 5일 ~ 5월 28일)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일부를 지원한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4월 27일 자정부터 야놀자 어플을 통해 사전예약 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1박에 3~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온천문화축제 기간 축제장 근처 관광숙박업소는 최대 금액인 5만원이 지원되고 그 외 관광숙박업소는 기간과 장소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쿠폰 사용 방법과 적용 가능 숙박시설 등의 자세한 정보는 유성구청 문화관광과(042-611-212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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