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4일 석가탄신일 대비 범죄예방진단을 진행했다.
이날 둔산서는 세등선원을 방문해 범죄예방진단을 진행했으며, 현금 보관 불전함·문화재 보관장소에 CCTV·비상벨 등 방범 장치를 확인했다.
둔산서는 석탄일 당일, 112종합상황실·형사·교통·신속대응체계 확립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사찰 주변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 경력을 집중배치할 계획이다.
맹병렬 둔산경찰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대규모 종교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의 전 기능이 총력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종합치안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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