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실버복지관에 100만 원 후원
고립감 해소해 노후생활에 활력 증진
[GMCC굿모닝충청=박수빈 기자] 오케이한방병원(원장 김건형)은 6일 오전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관장 이상오)에서 ‘오케이한방병원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건형 원장을 비롯해 이상오 관장, 박춘희 이장, 이미자 세종금강로타리클럽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흥사랑주택에 입주해 조치원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소속감을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해 노후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오케이한방병원의 후원금 전달식 ▲조치원청소년센터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오케이한방병원은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한편, 오케이한방병원은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과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병원이 됐으며, 이후 건강강좌 및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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