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유성구 노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은빛실버센터를 찾아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은빛실버센터 이용자 등 30여 명의 70세 이상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초청됐다.
노은1동 새마을협의회가 자원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수사진 액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들께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노용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이 어르신들의 생애 아름다운 날로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여에 힘쓰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귀수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고생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지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수사진을 찍으신 어르신께서 더욱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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