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C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이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에 따라 14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축소·중단한 응급실 자원의 단계적 복원 추진 계획’에 따른 것이다.
신현대 원장은 “선별진료소 운영은 중단하지만, 응급의료센터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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