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들 “대전을 정권 교체의 중심으로”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들 “대전을 정권 교체의 중심으로”
11일 대전 국민의힘 전체 공천자 간담회 “내로남불 민주당 몰아내고 압승” 다짐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2.05.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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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1일 대전 국민의힘 전체 공천자 간담회를 열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1일 대전 국민의힘 전체 공천자 간담회를 열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대전 국민의힘 공천자들이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1일 대전 국민의힘 전체 공천자 간담회를 열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서구 용문동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다.

양홍규 시당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1~2% 차이의 승리가 아닌 2배 이상의 표 차이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힘내자. 저도 시당위원장으로서 힘쓰겠다. 만약 이번 대전시장, 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한 분이라도 떨어진다면 저도 정치 그만두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양 위원장은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에 대해 “이장우 후보의 공약대로라면 이제 우리 대전은 많은 청년이 등지지 않는, 살고 싶고 일하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께서 대전에 200만 평 산업용지를 만들어주시겠다고 했는데 이장우 후보는 거기에 300만 평을 더해 500만 평의 산업용지를 임기 중에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장우 후보는 15년 동안 해내지 못한 대전 도시철도 3, 4, 5호선을 한꺼번에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우리가 만들었다는데 자부심을 갖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다 당선되도록 하자. 최선을 다해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지방시대를 활짝 열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1일 대전 국민의힘 전체 공천자 간담회를 열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1일 대전 국민의힘 전체 공천자 간담회를 열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이날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는 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 대해 한번은 부딪혀야 할 상대라고 언급했다.

서 후보는 “장 후보가 ‘유턴’을 해서 저의 옆 사무실로 왔다. 한번은 부딪혀야 할 상대인 것 같다. 대전 서구에 인구가 제일 많으니 서구 선거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이장우 후보가 허태정 후보를 앞서는데 큰 어려움 없겠지만, 저도 장종태 후보를 앞서서 더 일조를 하겠다. 이번 선거는 복수혈전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최근 국민의힘으로 대전의 시계추가 기울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님들이 필승할 수 있도록 시장후보가 제일 열심히 뛰겠다. 양홍규 위원장이 정치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장우 후보는 최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민주당이 흑색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의 흑색선전 관련 법적 조치 중이다. 흑색선전으로 상대 후보를 흠집 내고 깎아내려서 승리하려는 선거법 위반 행위는 제가 끝까지 추적해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장우 후보는 허태정 후보에 대해 “지난번 TV토론을 보니 현직 시장이라는 분이 벌써부터 비난을 시작하더라”며 “비전 없는 시장을 확실하게 교체하고 무능한 구청장들과 내로남불, 특권, 반칙에 사로잡힌 민주당 시, 구의원들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교체해서 우리 대전이 정권 교체의 중심이라고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1일 대전 국민의힘 전체 공천자 간담회를 열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1일 대전 국민의힘 전체 공천자 간담회를 열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이장우 후보는 또, 민주당 대전시당 홍보국장 출신 이재영 홍보총괄단장이 자신의 캠프에 합류하게 된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허태정 전 대전시장의 지난 선거 때 홍보를 총괄했던 핵심 인물이 저희 캠프로 왔다. 다른건 몰라도 허태정 시장에게 더 이상 시정을 맡기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저를 돕겠다며 합류했다. 이게 바로 대전시의 현실이다. 무능한 시정을 교체해야 할때가 왔다”고 설명했다.

필승결의를 마치며 이장우 후보는 자신의 공약으로 ▲산업단지 500만 평 이상 확보 ▲도시철도 3,4,5호선 동시 추진을 언급하며 “소외 지역인 신탄진 테크노 밸리·중구의 석교·옥계·부사동을 관통하는 3호선, 서구·중구·대덕구를 아우르는 4호선, 서구를 중심으로 관통하는 5호선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양홍규 시당위원장,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 대전시당 지방선거 공천자, 부위원장, 상설·특별위원장 등 67명이 참석했다. 공천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1일 대전 국민의힘 전체 공천자 간담회를 열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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