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치인들 절대로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여야 양당들이 돌아가면서 양심에 철판 깔고 뻔뻔하게도 내로남불을 외치고 있는 모습을 보자 하면 우리의 정치미래가 암담해 보인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조상님들은 자손에 대한 교육열이 높아 지식인들이 많이 배출되어왔고 지성인 즉 주위에 존경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들이 결코 정치계로는 진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지금도 인격적으로 훌륭한 대학교 교수들은 정부의 부름이 있어도 정계로 진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선거철에 즈음하여 입후보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물론 전체는 아니겠지만 상당수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 될 인간들이 무차별로 후보등록을 하고 있으며 지난 과거에도 그렇게 하여왔으니 지금 정치인들을 쳐다보는 국민의 시각이 어떻겠냐는 것이다.
정치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어 자체적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져야하는데 그것도 역시 국민들의 정치적 감정이 뒷받침되어 져야 하는 것인데 그것 역이 아직 미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