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지지 호소
이춘희 세종시장후보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등 참석
[GMCC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김효숙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자(제 17선거구, 나성동)가 지역 맞춤형 정책공약을 앞세워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세종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부터 두 달 가까이 나성동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안전과 교육·문화·교통 등 꼭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나성동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일하고 싶은 생각이 더욱 절실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효숙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를 비롯해 18명의 시의원 후보자, 2명의 비례대표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원팀이 돼 선거 최일선에서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 홍성국 세종갑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시민과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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