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대전 발전, 비전·실행력 있는 민주당이 맡아야”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 발전, 비전·실행력 있는 민주당이 맡아야”
1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61. 지방선거 필승결의 대회
“이번 선거는 충청권에 달려있어, 대전이 중심 잡아줘야”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2.05.17 19: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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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7일 필승결의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한 번 더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7일 필승결의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한 번 더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사실 이번 선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길 수 있습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한 자세로 혁신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7일 필승결의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한 번 더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유성구 호텔 ICC에서다.

박영순 총괄위원장은 “6월 1일 민주당 대전시당의 허태정 시장 후보부터 5개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전원 모두 당선돼야 우리 당이 바로 서고 윤석열 정부의 엉망진창 폭주기관차를 막아낼 수 있다”며 “민주당이 대전에선 반드시 우리가 승리해야 대전 시민과 국민에게 희망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 5년이 캄캄해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은 TV도 뉴스도 보기 싫다고 하소연한다. 대통령이 당선돼 아침 늦게 출근하고 저녁 6시 퇴근하고 밤에는 술이나 먹고 나라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겠나. 과연 준비된 대통령인가”라고 반문하며 “허태정, 장종태, 황인호, 박정현, 정용래, 김경훈 등 모든 후보가 인물, 실력, 압도적인 능력 갖고 있어 이길 수 있는 선거다. 승리의 그날까지 하나가 돼 전진하자”고 각오를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민주당이 승리했다고 말하려면 대전을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벽에 장터로, 상가로 나가면 시민들이 제게 민주당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혼내주신다. 당신이 꼭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느껴진다”며 “당원 동지 여러분 저 허태정과 함께, 동구의 황인호 후보, 중구의 김경훈 후보, 서구의 장종태 후보, 유성의 정용래 구청장, 대덕구 박정현 후보 모두 다 함께 손을 잡고 승리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윤호중 상임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지역 일꾼들이 지난 4년 동안 국민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성을 다해 대전 발전에 기여했다며 ▲대전의료원 건립으로 공공성 확보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기틀 마련 ▲대전 역세권 개발로 서민 경제 활성화 ▲옛 충남도청사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유치 등의 성과를 꼽았다.

윤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취임도 전에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했다며 말뿐인 협치로는 국민 통합을 이루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 대선 때 충청에 사드를 배치하겠다던 윤석열 정부가 취임도 하기 전에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국정을 운영하는 데는 안하무인이다. 야당을 동반자로 생각하지 않고 협치하겠다고 하면서 언론 플레이를 통해서 말뿐인 협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7일 필승결의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한 번 더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7일 필승결의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한 번 더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이어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에 대해서도 “부정부패 전과범이자 막말 정치인을 대전시장 후보로 공천하다니 국민의힘이 대전시에서 보여준 이런 공천 참사야 말로 윤석열 중앙정부가 하고 있는 인사 참사”라고 지적했다.

이날 박지현 상임선대위원장도 대전에 지금보다 더 큰 발전과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을 현혹시키는 ‘막말꾼’이 아니라 시민에게 봉사하는 ‘참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우리 대전에 막말, 종북색깔론 전문가 이장우 후보를 공천한 것은 대전 시민의 품격과 자존심을 우습본 것”이라며 “이장우 후보는 19대 국회 때 수시로 동료 의원들을 향해 막말, 종북색깔론을 퍼붓고 동구청장 시절에는 민생은 돌보지 않고 호화청사와 무리한 토목공사로 구 재정을 파탄 내는 바람에 구민의 심판을 받았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심지어 업무추진비와 관련한 허위공문서를 작성해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후보에게 어떻게 대전 시민의 민생을 맡길수 있겠나”라고 물으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동료 의원에 막말, 민생보다 호화청사, 허위공문서 만들어 업무추진비 횡령, 평화를 거부하고 대결을 부추기는 후보는 절대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깨끗한 후보, 일 잘하는 후보, 청년들이 모여드는 대전,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대전을 만들 후보는 바로 허태정 후보다.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더불어민주당 후보다”라고 목소릴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7일 필승결의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한 번 더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7일 필승결의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한 번 더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18대 법무부 장관을 지내고 돌아온 박범계 서구을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를 언급하며 균형발전, 지방분권에 대한 내용은 한 마디도 거론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우리 충청도 사람들은 충청의 아들이 적어도 첫 번째 국무회의는 세종에서 연다는 약속 철두철미하게 믿었고 항공우주청이 대전에 올 거라는 믿음 아직도 버리고 있지 않았다”며 “그러나 윤 정부에는 오로지 용산만 있을 뿐 대전, 충청은 없다. 이번에 똘똘 뭉쳐서 허태정 2기 시정을 반드시 열어가야 할 이유다”라고 호소했다.

조승래 유성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은 힘 있는 여당을 찍어야 발전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인 비젼과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이장우 후보는 대통령 뒤에 숨어서 난 대통령만 있으면 됐다고 한다. 아무리 대통령이 같은 팀이고 친하다 하더라도 내가 비전을 갖고 있고 실력이 있어야 대통령의 그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며 “공천 참사일 정도로 무능하고 막말 일삼는 사람에게 대통령이 돈을 퍼주면 그것이야말로 반지성주의다. 대전 지역 균형발전 위해, 대전 시민 행복 위해 한 번 더 민주당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운하 중구 국회의원은 이번 선거는 충청권에 달려있다며 대전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황 의원은 “지방선거까지 국민의힘이 승리한다면 우리나라는 검찰공화국 될 게 뻔하다. 충청이 균형을 이뤄주어야 한다. 대전시민의 자존심을 걸고 품격 없는 정치인을 확실하게 심판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5개 구청장 후보들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균형 잡힌 대한민국, 여야와 진보 보수가 균형 잡히고 세대, 남녀, 전국이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유능한 일꾼, 인물다운 인물을 대전 시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7일 필승결의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한 번 더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7일 필승결의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한 번 더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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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2 2022-05-17 19:44:02
무능한 허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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