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C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김효숙 세종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나성)는 18일, 안전·교육·문화·교통·환경 등 총 5개 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효숙 후보는 “두 달 가까이 나성동을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세종시와 나성동에 꼭 필요한 공약을 만들었다”라며 “국회의원 보좌진과 취재기자, 공직자 등 14년 동안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공약을 현실로 만들 각오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그의 분야별 세부 공약이다.

-안전 ▲보행약자위한 대각선횡단보도 설치 ▲호수공원우회도로 과속카메라 설치 ▲회전로터리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LED라이트설치

-교육 ▲나성초·중학교 학급 수 부족 해소 ▲올해 개관 예정인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주민수요 응답형 프로그램 개설 

-문화 ▲문화 1번지로 나성문화벨트 조성 ▲시립합창단 운영 등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세종 예술의전당 ‘가족문화의 달’ 수립

-교통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한 감응형 신호체제로 개편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 2생활권으로 확대

-환경 ▲제천 정비 및 전화 ▲자전거도로 신·원도심 연결 ▲주차장 정비 통한 중심상권 활성화 ▲접근편의성 높이는 보행 5교 설치 ▲반려견과 함께하는 공원 조성

김효숙 후보는 이번 공약에 대해 “세종의 중심, 나성동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동네로, 시민과 함께 꿈을 이뤄가고자 하는 마음과 결심을 공약에 담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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