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지원센터 설치 조례
아빠 육아장려금 조례 발의 등
입법분야서 전국 광역의원 중 ‘6위’
한솔동 방음터널·연동면 횡단터널 설치 해결
LH국민임대 시설비 전액 지원 유도 등 ‘성과
“이젠 연기·연동·연서·해밀동 발전 책임진다”
[GMCC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민선 3기 세종시의원으로 재임하며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설치 조례 ▲아이 돌보는 아빠 육아장려금 조례 등을 발의·통과시켰고, LH 국민임대 아파트의 창호·새시 설치비 전액을 지원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 (경실련이 발표한)입법활동 분야에서 전국 855명 광역의원 중 ‘전국 6위’라는 최상의 실적도 쌓았다”
재선에 도전하는 박성수 세종시의원 후보(민주당, 연기·연동·연서·해밀)가 과거의 입법·민원해결 사례 등을 바탕으로 ‘연기·연동·연서·해밀동’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자신감을 전했다.
박 후보는 19일 해밀마을 1단지 아파트 남문 집중유세를 시작으로 20일에는 조치원역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필승 출정식에 참석해 승리를 다짐했다.
출정 유세에서 박 후보는 “2012년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세종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보좌관으로 세종시법, 로컬푸드법 개정, 한솔동 방음터널, 연동면 (숙원사업인)문주리 횡단터널 설치 등 지역 현안 해결, 입법 활동 등 실무를 담당한바 있다. 저는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과 세종시의원으로 오로지 세종시만 생각하고 일해 왔다”며 세종 전문 시의원임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연기·연동·연서·해밀동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로 세종시의회 ‘1등 시의원’ 박성수를 공천했다”며, “저에게 다시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