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윤호중·박지현 비대위원장ㆍ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정필모 국회의원ㆍ강준현 시당위원장ㆍ홍성국 국회의원
윤 "살맛 나는 도시로 만들 이 후보 지지를"
박 "세종 동네 둘레길 하나, 벽돌 한 장까지
이춘희 후보의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다"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의 지원유세를 위해 세종에 총출동했다.
31일, 총리실 인근에서 진행된 이 후보 지원유세에는 윤호중·박지현 비대위원장,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정필모 국회의원, 강준현 시당위원장, 홍성국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먼저, 윤 위원장은 “이춘희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국회 등을 150번에 걸쳐 방문해,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을 위해 국회의원들을 설득하고 다녔다”며 “이렇게 열정을 다해 뛰어온 이춘희 후보, 앞으로 4년 동안 세종시를 더 살맛 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유권자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지현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가 행정수도 백지화 음모를 꾸밀 때 이춘희 후보는 시민과 함께 싸우면서 세종시를 지켜온 분이다. 또, 세종시의 설계부터 동네 둘레길 하나, 벽돌 한 장까지 이춘희 후보의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다”며 “시작한 사람(이춘희 후보)이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세종시민 여러분께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셨으면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