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업 “이준석, 개미지옥에서 벗어나려고 대통령 팔며 발버둥질!”
강신업 “이준석, 개미지옥에서 벗어나려고 대통령 팔며 발버둥질!”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6.25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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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사실상 대변인을 자처하며 ‘김건희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가 25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겨냥, “권력으로 색을 취하는 자는 자고로 패가망신한다”며 “이준석은 권력으로 색을 취한 자, 성상납을 받고 성갑질을 한 자로, 패가망신을 앞두고 있다”라고 원색적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사진=SBS/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사실상 대변인을 자처하며 ‘김건희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가 25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겨냥, “권력으로 색을 취하는 자는 자고로 패가망신한다”며 “이준석은 권력으로 색을 취한 자, 성상납을 받고 성갑질을 한 자로, 패가망신을 앞두고 있다”라고 원색적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사진=SBS/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사실상 대변인을 자처하며 ‘김건희 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겨냥해 갈수록 수위 높은 독설을 퍼붓고 있다. 

그는 근래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루 평균 두 차례 이상 비판과 저격에 나선 데 이어, 25일에는 무려 세 차례나 고강도 융단폭격을 벌였다.

그는 이날 “권력으로 색을 취하는 자는 자고로 패가망신한다”며 “이준석은 권력으로 색을 취한 자, 성상납을 받고 성갑질을 한 자로, 패가망신을 앞두고 있다”라고 원색적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이어 “윤 대통령이 이 대표와 비공개 만찬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대통령실 입장을 상기시키며 “이준석, 개미지옥에서 벗어나려고 대통령 팔며 발버둥질!”이라고 일축했다.

또 “이준석 징계는 징계의 내재적 논리에 따르면 된다”며 “모든 외부적 요인을 제거하고 이준석의 행위에 초점을 맞추라. 그럼 '이준석 제명'이란 답이 나올 것”이라고 전문가적 소견도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디코이를 안 물었더니 드디어 직접 쏘기 시작한다"며 "다음 주 내내 간장 한 사발 할 것 같다"라고 언급, 안철수 의원과 장제원 의원을 싸잡아 할퀴었다.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인선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안 의원과, 23일 최고위에서 벌어진 배현진 의원과의 이른바 ‘악수 거부’ 사건을 두고 “이게 대통령을 도와주는 정당이냐”고 질타한 장 의원을 겨냥한 가시돋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간장'은 안 의원을 비하하는 '간철수'와 장 의원의 이름 앞 글자를 딴 인터넷에서 쓰이는 비하적 표현이다.

이에 강 변호사는 “이준석이 ‘간장’ 운운 조롱하며 안철수, 장제원 등과 한 판 붙겠단다. 치기? 생떼? 객기? 모두 아서라! 이준석 그대는 이미 영혼을 팔고 파멸한 메피스토펠레스! 그대 운명은 이미 단테의 '배신의 지옥'행 급행열차에 올라 탔다”라고 깔아뭉갰다.

한편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전날 “건희사랑은 김건희가 직접 요청해서 만들어진 김건희 친위부대”라며 “김건희의 이준석 징계 의지가 이렇게 확고하다면, 이준석은 죽은 목숨”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의 최측근 메신저로 알려진 강 변호사가 이처럼 이 대표와 대척점을 이루는 상황을 감안, 그는 “그토록 이준석이 최근 김건희의 정치활동에 손뼉 치며, 그렇게 아첨 아부해댔는데도 아직 안 먹혔나 보다”라며 “2주 동안 이준석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지속적인 아첨과 아부를 통해 김건희의 마음을 돌리는 것뿐”이라고 조언을 건넸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4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4일 "디코이를 안 물었더니 드디어 직접 쏘기 시작한다"며 "다음 주 내내 간장 한 사발 할 것 같다"라고 안철수 의원과 장제원 의원을 싸잡아 할퀴었다. 사진=SBS/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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