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지현 기자] 아산시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해 분야별 노인사업을 안내하는 책자 '노인행복도시 온(溫) 아산'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인행복도시 온(溫) 아산은 기관·단체, 부서별 추진하는 5대 분야별 중점사업으로 구성됐다.
5대 분야는 ▲안정적 노후생활(기초연금,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맞춤형 돌봄지원(노인 장기요양, 자살예방사업) ▲건강보장·치매관리(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취약계층 의료·치매 지원) ▲행복한 여가·문화생활(노인교실·대학 운영, 평생·문해교육) ▲경로효친사상 제고(효도수당, 시내버스 이용요금 지원) 등이다.
노인행복도시 온(溫) 아산은 시와 노인복지관 등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유관기관·단체 및 경로당 등에 중점 배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책자를 통해 몰랐던 정보를 얻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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