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까지 신청 가능
중학생 대상, 적성과 재능에 맞는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민석)은 7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찾은 꿈 한 조각’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와 인근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적성과 재능에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웹툰 ▲3D프린팅 ▲드론 ▲뮤지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18종류의 다양한 전문 직업으로 구성됐다.
1회당 25명씩 총 15회, 총 375명이 참여할 수 있고, 한 학교당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기관 사정에 따라 일정 및 횟수는 담당자와 협의가능하다.
운영 방법은 교육부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안내 누리집 꿈길(www.ggoomgil.go.kr)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대상학교로 진로체험 전문강사가 파견돼 수업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서비스이용과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044-900-9134)에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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