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0주년 축하 메시지] "굿모닝충청, 역사의 대의 추구하는 역할 계속 기대”
[창간10주년 축하 메시지] "굿모닝충청, 역사의 대의 추구하는 역할 계속 기대”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7.13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평론가인 김용민 평화나무이사장은 13일 “한 번 쓰더라도 시민 편에 서서 역사의 대의를 추구하는 언론이 아쉬운 때인데, 굿모닝충청이 그 역할을 해주고 계시다”라며 “앞으로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평화나무/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정치평론가인 김용민 평화나무이사장은 13일 “한 번 쓰더라도 시민 편에 서서 역사의 대의를 추구하는 언론이 아쉬운 때인데, 굿모닝충청이 그 역할을 해주고 계시다”라며 “앞으로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평화나무/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한 번 쓰더라도 시민 편에 서서 역사의 대의를 추구하는 언론이 아쉬운 때, 굿모닝충청이 그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정치평론가인 김용민 평화나무이사장은 13일 “굿모닝충청의 10주년을 축하한다”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좋게 변하기는커녕 민주주의와 민생이 후퇴하던 그 1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이럴 때 언론의 역할이 소중하다”며 “오늘 한국언론은 자본에 질식해 기득권에 봉사하는 있으나마나 한 존재가 됐다. 나아가 공동체에 해악을 끼치는 공해가 되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어 “한 번 쓰더라도 시민 편에 서서 역사의 대의를 추구하는 언론이 아쉬운 때인데, 굿모닝충청이 그 역할을 해주고 계시다”라며 “앞으로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좋은 세상이 왔을 때, 굿모닝충청이 재평가를 받고 유력지로 우뚝 서시길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굿모닝충청의 10주년을 축하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좋게 변하기는커녕 민주주의와 민생이 후퇴하던 그 1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언론의 역할이 소중합니다. 오늘 한국언론은 자본에 질식해 기득권에 봉사하는 있으나마나 한 존재가 됐습니다. 나아가 공동체에 해악을 끼치는 공해가 되고 있습니다.
한 번 쓰더라도 시민 편에 서서 역사의 대의를 추구하는 언론이 아쉬운 때입니다. 그런데 굿모닝충청이 그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좋은 세상이 왔을 때, 굿모닝충청이 재평가를 받고 유력지로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