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0주년 축하 메시지] “굿모닝충청, 시대의 어둠 밝히는 소금 같은 소중한 언론”
[창간10주년 축하 메시지] “굿모닝충청, 시대의 어둠 밝히는 소금 같은 소중한 언론”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7.14 20: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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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취재보도 전문 〈시민언론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는 14일 “굿모닝충청은 개인적으로 저에겐 동지와 같은 매체이기도 하다”며
《탐사취재보도 전문 〈시민언론 열린공감TV강진구 기자는 14일 “굿모닝충청은 개인적으로 저에겐 동지와 같은 매체이기도 하다”며 "굿모닝충청은 당연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진실보도의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소금과 같은 소중한 언론으로서 계속된 발전과 연대를 기원한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앞으로도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소금과 같은 소중한 언론으로서 계속된 발전과 연대를 기원합니다.”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탐사취재보도 전문 〈시민언론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는 14일 “굿모닝충청은 지난 10년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지역언론도 시민언론으로서 충실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창간 10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굿모닝충청은 개인적으로 저에겐 동지와 같은 매체이기도 하다”며 “2020년 경향신문에서 박재동 화백 가짜미투 의혹 기사출고 파동 당시 굿모닝충청은 진실보도를 위한 저의 투쟁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줬다”고 회고했다. 

이어 “당시는 가장 가까운 동료기자들 조차 ‘2차 가해’ 프레임에 갇혀 눈치를 보며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기 힘든 시절이었다”며 “지난 대선과정에서 기득권 카르텔에 맞선 탐사기자로서 가시밭길을 걸어갈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떠올렸다.

특히 “굿모닝충청은 레거시 미디어의 철저한 외면과 침묵 속에서도 작은 유튜버 언론의 외침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고비 때마다 연대를 해주셨다”며 “진실보도는 기자에게 생명과도 같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굿모닝충청은 당연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이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소금과 같은 소중한 언론으로서 계속된 발전과 연대를 기원한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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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억환 2022-07-14 21:26:41
굿모닝충청에 같이 일했던 최원상기자가 일하고 있는게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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