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이 검색 창에 뜨면 반갑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비판과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주는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21일 “굿모닝충청이 검색 창에 뜨면 반갑다”며 ”균형감각이 확고하고 기준이 확실할 뿐 아니라, 깊은 취재와 글맛이 돋보여서”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겉핥기 취재나 ‘복붙’ 기사 같은 게 없다”며 “요즘 보기 어려운, 성의 있는 언론의 모습에 잠시나마 안도하고, 언론의 바른 역할에 대한 기대를 다잡게 된다”고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이어 “지역에서는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현지 이슈를 더욱 밝혀주시면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전국적으로 관심 높은 시사 이슈에 대한 발전적 정론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굿모닝~ 충청! 충청인의 자부심으로, 국가의 안전과 국민 행복감을 높이는 데 향후 또 다른 10년 동안 더욱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다시 한번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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