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은 21일 김영환 충북지사를 찾아 국가정원 조성 등 지역 현안 지원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이날 “국정과제와 충북지사 공약으로 선정된 충주 국가정원 조성은 국가 직접 조성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사업 기본구상 용역비를 2023년도 산림청 정부예산에 포함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영재고 설립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과 승강기안전기술원 중부권 거점센터 설치지원, 충주댐 친환경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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