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각정보VI 기본과정’ 실무위탁교육 마쳐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육군 공보정훈병 등 장병들의 영상콘텐츠 제작능력을 제고하는데 힘을 보탰다.
한국영상대는 11일부터 10일간 육군 장교·부사관·군무원 25명 등을 대상으로 ‘시각정보VI 기본과정’ 실무위탁교육을 마치고 22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황용회 교수(특수영상제작과)는 촬영 소스 편집과 효과 삽입 등 다양한 특수영상기법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 유재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창의적 문화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이라는 사명 아래, 육군 공보정훈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토대로 정훈 간부들의 직무능력향상에 노력학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재천 육군 공보정훈실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 지원을 통해 군인 및 군무원들이 직무능력이 향상되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국방 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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