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수 식재 행사를 26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민호 시장을 포함해 류임철 행정부시장, 이준배 정무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기념식수는 천연기념물인 백송(하얀 소나무)이다"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귀하게 여겨지는 나무인데, (이 나무처럼) 세종시도 세월이 지날수록 귀한 도시, 명품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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