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고려대세종(부총장 김영) 세종경력개발센터(센터장 이관우)가 학생들의 진로·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고저스챌린지(Just Start Challenge)’가 성료했다.
고저스챌린지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취업준비와 관련된 과제를 정한 후, 6주간 도전과정을 활동지에 담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종료한 프로그램 활동 주제는 ▲Matlab 기반 휴머노이드 보행에 관한 연구 ▲테크니컬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첫걸음 ▲경제학부 지식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이다.
특히, 올해 챌린지 참여자들은 ‘온라인 성과 공유회’를 함께 함으로써 서로의 도전과 및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경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자신이 정한 도전 과제를 계획 대비 실천을 얼만큼 했는지, 그 과정에서 결과가 명확하게 드러났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며 ”진로·취업과 관련해 학생들의 성취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2학기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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