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 주민자치를 선도해 나갈 지역리더를 양성하기위한 아카데미가 마련돼 교육생을 모집한다.
충북 균형발전·지방분권촉진센터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총 5회에 걸쳐 ‘제8기 균형발전·지방분권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일정은 8월 23일(화), 25일(목), 30(화)과 9월 1일(목), 6일(화) 등 5일이며 줌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운동의 성과와 과제, 국가균형발전의 필요성과 방안, 풀뿌리 주민자치회 정착과 활성화 방안, 지방분권 및 개헌의 필요성과 방안, 충북지역 균형발전 추진전략과 방안 등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자치 위원, 대학생, 청년, 지방의원, 시민사회단체 임원 및 활동가, 공무원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도민들 중 균형발전·지방분권·주민자치 분야에 많은 관심과 의지가 있는 분들이 적극 참여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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