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경찰청 총경 총 10명이 자리를 옮긴다.
경찰청은 11일 총경급 인사를 단행했으며, 대전둔산서장에 안태정 교통과장을, 중부서장에 이교동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을, 동부서장엔 안찬수 수사과장을 임명했다.
먼저 안태정 신임 둔산서장은 충남대 대학원 법학과를 석사로 졸업했으며, 경위(간부후보 41)로 임용돼 대전중부서장, 세종서장 등을 역임했다.
다음으로 이교동 신임 중부서장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경위(경찰대학 9기)로 임용돼 서울청 교통안전계장, 대전 동부서장 등을 맡았다.
계속해서 안찬수 신임 동부서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석사로 졸업한 뒤 경위(경찰대학 11기)로 임용돼 서울청 형사과장(중부, 종로, 관악, 강서), 세종청 생활안전교통과장 등을 지냈다.
아래는 전체 인사(괄호 안은 현직).
▲임경칠 대전청 홍보담당관(대전청 수사심의담당관) ▲강부희 대전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대전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강동하 경비과장(대전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맹병렬 대전청 경비과장(둔산서장) ▲유동하 수사과장(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 ▲송재준 대전청 생활안전과장(동부서장) ▲염진환 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인재원 운영지원과장) ▲이교동 중부서장(대전112치안종합상황실장) ▲안찬수 동부서장(대전청 수사과장) ▲안태정 둔산서장(대전청 교통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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