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계룡건설이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지난 8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코로나19와 태풍 등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군의 자부심을 느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멋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충남도와 계룡시가 공동 주최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다음 달 7일부터 23일까지 계룡대대 활주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세계 평화관 ▲한반도 희망관 ▲대한민국 국방관 ▲세계 군문화 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 융합관 ▲지역산업관의 7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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