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만 명’… 대전신세계 “오픈 1년 만에 중부권 랜드마크”
‘2400만 명’… 대전신세계 “오픈 1년 만에 중부권 랜드마크”
  • 박종혁 기자
  • 승인 2022.09.14 2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대전신세계 제공/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사진=대전신세계 제공/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신세계는 오픈 1년 만에 중부권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1년 방문 고객 수는 2400만여 명이며, 방문객의 10명 중 6명이 외지인으로 나타났다.

또 신한카드가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대전지역 카드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전신세계는 대전역 다음으로 시민들과 외부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한 시설로 집계됐다.

전체 방문객의 절반 이상은 대전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고객으로 수도권에서도 대전신세계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 매출액은 약 8000억 원으로 대구신세계(2016년) 첫해 매출액인 6000억 원과 센텀시티점(2009년)의 5500억원을 뛰어넘었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아져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전국 신세계백화점 중 2030 고객 수가 가장 많아 대전이 노잼에서 꿀잼으로 거듭났다는 분석도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