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쥴리’ 증언한 ‘센 언니’, 폭탄발언 할까?
‘김건희=쥴리’ 증언한 ‘센 언니’, 폭탄발언 할까?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9.15 00:1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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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과거 르네상스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직접 목격했고, 이름이 ‘쥴리’였다”라고 증언했던 당시 사채업자였던 김모 씨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이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과거 르네상스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직접 목격했고, 예명이 ‘쥴리’였다”라고 증언했던 당시 사채업자였던 김모 씨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이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TBS/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과거 르네상스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직접 목격했고, 예명이쥴리였다”라고 증언했던 여성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이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준동)는 탐사보도 전문 〈시민언론 더탐사〉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당시 사채업자라는 김모 씨가 제기한 의혹이 모두 허위라고 판단,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이날 일부 언론은 검찰이 기소권을 행사하면서 내린 의견을 기사 제목이나 본문에서 '허위 판명' 또는 허위 발언이라고 아예 '허위' 사실로 단정해버리는 둥 지극히 부적절하고 ‘외람’된 보도를 일삼아 비난을 자초했다.

헤럴드경제는 「‘쥴리 목격 증언’도 허위 판명…」이라는 제목에 이어 본문에서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과거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쥴리’가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 여사라고 허위 발언한 5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적었다.

이데일리 역시 본문 첫 문장에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과거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쥴리’가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 여사라고 허위 발언한 5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며, 1시간여 먼저 기사화한 헤럴드경제 기사를 그대로 ‘복붙(복사하여 붙여넣기)’ 베껴 썼다.

앞서 목격자인 김모 씨는 지난 2월 8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1995년 12월말 괴앙히 추운 날 직접 만났던 기억이 있다"며 "나는 전화번호 수첩을 안 갖고 다니고 핸드폰 단축키도 안할 정도로 기억력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는 사채업 회장님과 웬 여성분이 앉아 있었는데, 유흥업소에서는 드물게 까만 정장을 입고 있어 눈에 띄었다"며 "두번 만났고,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스토리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20년이 지났는데도 예전 사진을 보자마자 기억을 확신하는 이유는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얼굴도 크고 너부데데하고 남성미가 넘쳐, 화면 속 사진을 보는 순간 바로 '쥴리'임을 알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검찰의 기소로 쥴리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김모 씨가 아직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폭탄발언을 향후 재판과정에서 공개할 가능성마저 배제할 수 없어 더욱 주목된다.

목격자인 김모 씨는 지난 2월 8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1995년 12월말 괴앙히 추운 날 직접 만났던 기억이 있다
〈목격자인 김모 씨는 지난 2월 8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1995년 12월말 굉장히 추운 날 직접 만났던 기억이 있다"며 "20년이 지났는데도 예전 사진을 보자마자 기억을 확신하는 이유는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얼굴도 크고 너부데데하고 남성미가 넘쳐, 화면 속 사진을 보는 순간 바로 '쥴리'임을 알았다"고 주장했다. 사진=TBS/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일부 언론은 14일 검찰이 기소권을 행사하면서 내린 판단을 「‘쥴리 목격 증언’도 허위 판명」이라고 제목을 뽑거나, “쥴리가 김 여사라고 ‘허위 발언’한 50대 여성~”이라고 아예 '허위'로 단정해버리는 둥 지극히 부적절하고 ‘외람’된 보도를 일삼아 비난을 자초했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일부 언론은 14일 기소권을 행사하면서 내린 검찰측 판단을 「‘쥴리 목격 증언’도 허위 판명」이라고 제목을 뽑거나, “쥴리가 김 여사라고 ‘허위 발언’한 50대 여성~”이라고 아예 '허위'로 단정해버리는 둥 지극히 부적절하고 ‘외람’된 보도를 일삼아 비난을 자초했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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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2022-10-12 13:41:30
즇리라는 거짓 선동하는 사람들 단속좀 하세요..아무리 개인 인권이 중요하다고 해도 다른사람 인권까지 말살하는 쥴리 선동 소위 진보 유투버들을 왜 내버려 두는지 이해 안갑니다. 빠른 조치와 단속 필요합니다.

아니 2022-09-20 09:01:13
더이상 폭탄이 있을까? 홑이불만 덮은 나체로 근육질 남자와 누워 있었다는 증언과.. 쎈언니가 5백만원 주고 모자병원 방문했다고 얘기가 나왔는데.. 이보다 더한게 뭐가 있을수있지.

뽀미 2022-09-15 08:12:14
쎈언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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