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낙선 마음 아파…첫 걸음 응원해 달라"
"양승조 낙선 마음 아파…첫 걸음 응원해 달라"
'다함께 잘사는 세상' 출범식서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 정치적 재기 염원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2.09.24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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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충남 천안시 쌍용동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진행된 ‘다함께 잘사는 세상(다잘세)’ 출범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양승조 전 지사의 지난 6.1 지방선거 낙선을 안타까워하며 정치적 재기에 대한 염원을 에둘러 드러냈다. (왼쪽부터 양승조 전 지사, 강훈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24일 오후 충남 천안시 쌍용동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진행된 ‘다함께 잘사는 세상(다잘세)’ 출범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양승조 전 지사의 지난 6.1 지방선거 낙선을 안타까워하며 정치적 재기에 대한 염원을 에둘러 드러냈다. (왼쪽부터 양승조 전 지사, 강훈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천안=김갑수 기자] 24일 오후 충남 천안시 쌍용동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진행된 ‘다함께 잘사는 세상(다잘세)’ 출범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양승조 전 지사의 지난 6.1 지방선거 낙선을 안타까워하며 정치적 재기에 대한 염원을 에둘러 드러냈다.

먼저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을)은 “지난 지방선거를 지나면서 가장 마음 아팠던 한 사람이 있다. 4선 경륜에 성실한 의정활동과 함께 누군가는 해야 할 일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신 분이 떨어져 마음 아팠다”며 “이 사람이 새로운 일을 해보겠다고 한다. 마음 찡한 아픔을 줬던 양 전 지사의 첫 걸음을 힘차게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어기구 국회의원(당진)은 “저 어렸을 땐 보리도 없어 칡뿌리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을 했다. 당시 ‘우리도 다함께 잘 살아보세’라고 했다면 사회양극화가 이정도로 되진 않았을 것”이라며 “양 지사님이 현직이신 줄 알고 장애인체육대회에 갔는데 아니어서 안타까웠다. 우리가 분발해서 민주당이 도민과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은 “다잘세 출범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난 14일 양 전 지사께서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님이 되셨다. 응원과 축하의 박수 부탁드린다”며 “윤석열 정부가 따뜻한 정책, 포용적 재정을 펼쳐야 하는데 사회양극화를 더 심화시키고 있다. 양 전 지사께서는 도정을 이끌면서 공정성장의 기반을 다지셨다. 이런 기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 해 달라”고 당부했다.

왼쪽부터 문진석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 나소열 전 문화체육부지사.
왼쪽부터 문진석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 나소열 전 문화체육부지사.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은 “제가 존경하는 양 전 지사님이 이사장을 맡고 계신 다잘세가 출범했다.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양 전 지사님께서는 사회양극화와 저출산‧고령화, 지역소멸에 대해 가장 전문가인 만큼 연구를 많이 해오셨다”며 “다잘세를 만들어 본인께서 꿈꿨던 생각을 다시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 그 길에 저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민 전 홍성‧예산지역위원장과 이규희 전 국회의원, 나소열 전 문화체육부지사, 김명선 전 충남도의회 의장, 윤일규 전 국회의원도 “양 전 지사께서 꿈꿔왔던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전‧현직 도의원과 천안시의원 등 민주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양 전 지사는 차기 국회의원 선거 또는 4년 뒤 도지사 선거 출마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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