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구, (한동훈 '스토킹' 고소사건) "언론자유의 시험대에 서 있다”
강진구, (한동훈 '스토킹' 고소사건) "언론자유의 시험대에 서 있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11.04 19:3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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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아 2022-12-15 11:43:49
한동훈과 조선일보는 들어라. 청담동 술자리가 더탐사의 녹취공개로 사실이었음을 은페하기 위해 겁을 먹은 첼리스트가 경찰에서 "거짓말 했다'고 한 것에 대해 이를 대서특필하고 사건이 종결된 것처럼 떠들어 대지만, 천만에 말씀, 그 이유를 열거하면.
1. 그 술자리에 있었던 이세창이가 두 번이나 인정했다.
2. 첼리스트는 남자친구 말고 제3의 인물인 지인과 회장한테 술자리가 있었고, 윤, 한이 김앤장변호사들과 같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남자친구한테만 거짓말 했다고 진술한 말을 믿을 바보가 누가 있겠는가
3. 12월 3일 더탐사 여기자 인터뷰에서도 "진실을 말하려해도 한동훈이 무서워서", "권력이 바뀌면" 말할 수 있다고 한 것은 청담동 술자리가 사실이었음을 인정하고 한 말

자녀 교육 2022-11-07 03:46:30
한동훈 씨, 사람들에게 악하게 처신하는 사람들치고, 그 자손들 잘 되는 꼴 못봤다, 정진석 씨를 봐라. 비루하고 험악하고 추하게 친일파 비난 받으며 힘들게 살지 않나. 자식들 생각해서 올바로 살아라. 그게 자식 제대로 키우는 법이야. 편법 써서 무리하게 세상 비틀어 살면 애들이 뭘 배우고 크겠나. 다 비루한 인생을 이어받을 뿐이야. 다른 사람들에게 법을 적용하기 전에, 당신 자신부터 먼저 적용해라.
타인들에겐 너그럽고 우리 자신에겐 엄격해야 하는데. 자신에겐 한없이 너그럽고 타인들만 쥐잡듯 잡는다면, 그 사람은 이미 법을 논할 자격이 없다.

책임자 2022-11-06 10:31:52
한동훈 당신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깊은 책임 안느끼나 ? :

한동훈 "마약범죄, 무리해서라도 막겠다"…연내 대책 나오나 - 이데일리 (10월 7일) : https://bit.ly/3zOtkBf
한동훈 "전쟁 치른다는 각오로"...마약·민생범죄 엄단 주문 - 뉴시스 (10월 13일) : https://bit.ly/3TazGSe
한동훈 '마약과의 전쟁' 선포…檢, 4곳에 특수팀 설치 - 서울경제 (10월 14일) : https://bit.ly/3Tarhyr
검찰, 전국 4대 검찰청에 '마약범죄 특별수사팀' 설치...한동훈 "전쟁 치른다는 각오로" - 한국 농어촌 방송 (10월 14일) : https://bit.ly/3zPyvkC

숨 막히듯 미친듯이 몰아붙인 전개 과정이다 !

책임자 2022-11-06 10:26:05
한동훈 당신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깊은 책임 안느끼나 ?

10월 7일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마약범죄, 조건 무리해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지금 타이밍을 놓치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아주 강력한 대책을 수립하고 마약범죄를 엄단할 것”이라며 “검찰과 경찰을 많이 투입하는 게 길이 될 것이다". "검찰과 경찰을 많이 투입하는 게 길이 될 것이다. 현재 대책을 준비 중이니 진행과정을 보시고 애정 어린 비판을 해달라”고 말했다.
--> 이데일리 관측 : '검찰 수사권 회복'을 위해, 마약범죄 엄단 필요성을 내세워 검찰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임 .

결론, 참사 현장 137명 경찰 중, 79명 마약 수사 등 담당 사복 경찰, 58명 정복 배치.

상위 권력 2022-11-05 10:04:07
한동훈 들어라. 공평성없는 법 적용으로 비리 덮기와 탄압을 위해 법을 사용한다.
스스로가 파괴의 도구인가 사람을 살리는 도구인가 생각해라.
그렇게 마구 유용하는 법의 상위 법이 세상에는 존재한다. 그 법이 이제까지 인류 역사를 이끌어 왔다.
최상위 권력자를 두려워 해라. 그의 법에 따라, 겸손하게 사람들을 품고 사랑하고 존중하며, 공정하게 사람들을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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