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세종시 집현동에 위치한 비전세미콘(주)(대표 윤통섭)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에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
기탁한 백미는 세종시 양로시설 및 무료급식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통섭 비전세미콘(주) 대표이사는 “대전광역시에 이어 세종시에서도 기부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7년 설립한 비전세미콘(주)은 반도체 제조 장비만을 개발 제조해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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