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는 생명나눔 헌혈주간을 맞아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8일 실시했다.
최옥용 본부장은 “오늘 헌혈활동이 혈액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적극적으로 헌혈활동에 참여하여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대전세종충청본부와 세종시 아름동 인근 공공기관(국민연금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공단은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생명나눔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 2천여 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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