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에이블(lil AIBLE)’을 이달 16일 출시한다.
KT&G에 따르면 ‘릴 에이블’은 독자적 혁신기술에 기반한 차세대 제품으로, 기본인 ‘릴 에이블(lil AIBLE)’과 ‘릴 에이블 프리미엄(lil AIBLE PREMIUM)’ 2가지 모델로 구분된다.
기본 모델은 ‘울트라 블루’, ‘에어리 화이트’, ‘에나멜 레드’, ‘탄 그레이’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프리미엄 모델은 1종.
‘릴 에이블’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3가지 종류의 전용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용스틱인 ‘에임(AIM)’도 ‘에임 리얼’, ‘에임 그래뉼라’, ‘에임 베이퍼 스틱’ 3가지 라인업으로 총 6종이 출시된다. 가격은 갑당 4800원.
‘릴 에이블’은 또 버튼 하나로 쉽게 디바이스 작동이 가능하다. 자동가열, 청소 불편 해소, 3회 연속 사용 등 기존 제품들의 편의기능도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 AI 기술 탑재로 예열부터 충전까지의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OLED 터치스크린을 더해 전용 앱을 통해 메시지, 전화 알림, 날씨, 캘린더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이달 16일부터 전국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5개소와 전용 온라인 몰 ‘릴 스토어’, 서울 편의점 8500개소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편의점에서는 ‘울트라 블루’, ‘에어리 화이트’ 2종만 판매된다.
기본형 11만원, 프리미엄 제품은 20만원이다. 릴 공식 홈페이지 its-lil.com에서 회원가입 후 회원코드를 발급받으면 각각 9만 9000원, 16만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