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충남도는 자체 선정한 특색 있고 전통이 있는 맛집 83곳의 정보를 담은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책자는 관광객 물론 도민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충남의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83개 업소의 모든 정보를 수록했다.
대표음식 사진에서부터 스토리텔링과 가격, 주차대수를 비롯해 각 시·군 대표 특산물 정보도 담고 있다.
특히 일반 크기의 책자와 함께 한 손에 들고 찾아다닐 수 있도록 소책자로도 발간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검색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도 제작했다.
도 관계자는 “책자를 전국 관련 공공기관과 관광협회 등에 배부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업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e-book 자료관 http://lib.chungnam.go.kr/20221121_104211
충청남도 카드뉴스
http://www.chungnam.go.kr/multi/multiGraphMain.do?mnu_cd=MULMENU00012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