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디자인과 이희창·김효진·이건희·김참슬 학생 출품작
S.O.S공모전에서 동상 수상
뉴욕페스티벌 Shortlist 선정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 은상
노담 50초 영상공모전 최우수상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해결법을 영상화하는 캠페인 개발은 우리학과의 장점입니다. 앞으로도 실무중심의 수업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의 역량을 기르는데 힘쓰겠습니다”(이준오 교수/한국영상대 영상디자인과)
실무중심 커리큘럼 운영이 강점인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영상디자인과 가 각종 국내외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학과 이희창·김효진·이건희·김참슬 학생이 출품한 ‘E-clean’은 환경부와 이노션이 함께한 ‘S.O.S(Social Problem Solver)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S.O.S 공모전은 사회문제에 대한 참신한 해결책을 찾고 실제로 집행까지 해볼 수 있는 문제 해결형 사회공헌활동.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회·경제구조의 탄소중립 전환방안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캠페인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했다.
‘E-clean’은 e-메일을 보관하는데 많은 에너지와 자원이 소비된다는 문제점을 발견, 이를 스팸사이트의 X버튼을 누르는 행동과 연결해 불필요한 메일을 효과적으로 삭제하자는 아이디어로 동상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영상디자인과는 올해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 Shortlist 선정,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 은상, 노담 50초 영상공모전 최우수상 등 방송·영상 특성화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