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에 나선 결과 각종 대외 평가에서 6개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코로나19 단계별 일상 회복 추진과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 안전보안관 및 안전신문고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 운영 및 민관 협력 안전 체계 구축, 정상 규모 을지연습 수행 등에도 주력해 왔다.
그 결과 ▲겨울철 대설 한파 대책추진 우수기관 ▲안전 신고 분야 유공 기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비상 대비 훈련 을지연습 종합평가 우수기관 ▲민방위대 창설 47주년 유공 기관 ▲재난 대비 수시 훈련 평가 유공 기관에 선정되는 등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정책’을 기본 방침으로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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