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금굴리 소나무 숲' 등 6곳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보은 금굴리 소나무 숲' 등 6곳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지역문화·관광자원 연계 명소화 추진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12.08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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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보은 금굴리 소나무 마을숲 전경. 사진=충북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 보은군의 ‘금굴리 소나무 마을숲’등 역사·생태·문화적으로 가치가 뛰어난 도내 6곳이 산림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도내에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이 한곳도 없었으나 올해 산림청에서 신규 지정한 총 7건 중 6건이 충북에 소재하고 있다.

신규 지정된 곳은 △충주 온정동 마을 금송절목과 동규절목 등 일괄 △충주 미륵리 봉산표석 △청주 포플러 장학 관련 기록 △음성 연리근 느티나무 △보은 금굴리 소나무 마을숲 △괴산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숲으로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내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숲, 나무, 자연물 등에 대해 그 가치를 현지조사·평가해 지·관리하는 산림자원을 말한다.

현재까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전국에 87건이다.

도는 이번 신규 지정을 계기로 우수한 산림문화자산을 지속 발굴해 충북도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은 “국가산림문화자산의 불모지인 충북에서 신규 지정된 6건은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명소화 추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효과적인 보존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으로 도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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