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무직 근로자 임용식. 사진=청주시/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충북 청주시 공무직 근로자 26명이 신규 임용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개별 부서 채용으로 진행되던 임용방식을 인사담당관 일괄 채용으로 전환해 공정 절차에 따라 우수 자원 선발에 중점을 뒀다.
임용된 공무직 근로자는 시청, 보건소, 사업소 등 현장에 투입돼 일선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이번 공개채용은 평균 14:1의 경쟁률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의 절차를 거쳐 26명의 공무직 근로자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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