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영상=김영태 기자] 굿모닝충청 독자 여러분, 그리고 550만 충청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2일자로 굿모닝충청 편집국장을 맡게 된 김갑수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 꼭 부탁드릴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뵙게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굿모닝충청은 인터넷신문입니다. 구독료를 받고 있는 종이신문과 달리 광고 외에는 별다른 수익을 창출하기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굿모닝충청은 이 같은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편집국 후원제도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매월 5000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해진 통장에 후원해 주시면 그걸 통해 외부 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과 분기별 기자상 수상 등에 사용하고자 합니다.
굿모닝충청은 앞으로도 충청권 현안을 가장 크게 대변하는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굿모닝충청 편집국 후원제도에 독자 여러분과 550만 충청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8일
굿모닝충청 편집국장 김갑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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