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우강면 솔뫼 베네딕도의 집과 당진2동 평안마을을 방문했다.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임을 감안, 입소자 위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소외되는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